공포게임이 영화로 나왔는데 7세라서 그런지 무섭지는 않았다. 그래도 힘들게 사는 주인공과 아직 어린 여동생이 다치지 않길 살아남길 생각하면서 봤다. 여동생이 프레디와 놀때는 음악이 귀엽게 바뀌어서 조금 헛웃음 내면서 봤다.
2024/01/07
장르공포제목톡투미
미국의 분신사바 하는 영화처럼 생각된다.주인공이 엄마의 죽음으로 정신적으로 우울하고 몰려있다는것은 알지만 선택하는 행동하나하나가 큰 실수와 피해로 돌아와서 비명 지르게 되는 영화였다..전혀 주인공을 응원할 수 없으면서도 그만 정신차렸으면 했던 영화였지만, 중반부터 주인공을 포기하고 레일리의 생존을 신경쓰게 된 영화였다. 마지막에 주인공이 귀신으로 등장하면서 수미상관인점은 좋았다.
2024/01/09
장르스릴러제목타켓
와.. 진짜 도망가고 싶었다...단지 중고거래를 했을 뿐인데 그과정에서 팔린 전화번호와 주소로 사람을 이렇게까지 괴롭힐수있구나 싶었다. 무서운 연출도 참 잘했고 끝까지 쫄리는 마음으로 봤던 영화다. 주인공이 너무 바쁜사람이라 스토커가 아니라도 이미 삶이 피곤한 상태인데...배달장난전화와 초대남 부르는 상황이 계속 되면서 사람을 정신적으로 메말라가게 만들었다. 전화번호와 주소 이미 팔린 정보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말하는 편인데 조심해야겠다...
2024/01/14
장르역사드라마제목고려거란전쟁
16화 양규와 김숙흥의 마지막 전투를 보고 울음이 났다
2024/01/27
장르공포제목파묘
무당의 역할인 화림과 그의 조수?신아들?인 봉길이의 비주얼 합도 설정도 좋았다. 일본정령인 일본의 장수를 물리치는 이야기는 지루하고 굳이 일본장군을 강하게 표현했어야했나는 의문이였지만, 초반부분 사건 해결하는 부분은 느낌이 좋았다. 지관인 김상덕의 역할도 재밌었다. 무덤의 위치를 찾아주는 사람이라니 요즘세상에서 정말 보기힘든 직업이고 낯선직업이라 보는 재미가있었다.
굿을 하면서 파묘하는 장면은 인상적이였는데, 실제로는 없는 굿이라고한다.